온생명모임

선한이웃공동체_이형균 목사

선한이웃공동체는 건물없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교회건물을 따로 지을 생각보다는 같이 사는 것 그 자체를 교회로 여기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교회는 건물이 아닌 삶이고 관계이며, 모임입니다.





현재는 이 목사의 가정에서 모여 성도들과 하께 공동체 모임을 가지며, 자신이 속한 이 마을공동체가 자신에겐 교회라고 합니다. 그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예배드리는 날을 꿈꾸며 기다립니다.


이 목사에게 목회란 돌봄이고 그 목회의 대상, 돌봄의 대상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만나는 자연만물의 생명도 돌봐야 한다는 사명으로 기존 세상의 방법이 아닌 자연양계 방식을 택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유정란을 판매합니다.

고흥 매곡교회_정도성 목사

고흥 매곡교회의 목사님이신 정도성 목사님이 콩 전문가로 변신하여 전통의 장을 생산하게 된 연유는 이러합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고흥 지역 교회와 농민들의 삶도 매우 궁핍했고, 정성들여 키운 콩을 헐값에 팔 수 밖에 없어 농민들의 생활고가 심했던 상황에서 정목사님은 웃돈을 주고 콩 수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매한 콩으로 된장, 간장을 만들어 판매하게 되었고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된장과 간장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88년부터는 농민들에게 판매이익금을 돌려주기 위해 ‘에덴한마음공동체’라는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에덴식품’이라는 식품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원의제일교회_안대정 목사

프로밧으로 원두를 로스팅하며 말통커피 운영자이며 커피감별사인 안대정 목사는 보령에서 뱃길로만 들어갈 수 있는 원산도에서 교회 목사로 12년째 사역 중입니다.





섬기는 교회와 섬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요양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할머니 할아버지 교인분 들이 생산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사업 기획도 하게 되면서 커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커피가 교회와 마을을 돕기 위한 도구가 된 것 입니다.





마을을 섬기는 보령커피, 어떠세요?

보령 들꽃마당시온교회_김영진 목사

들꽃마당시온교회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하며 이 마을고 도시를 섬기는 교회로써 농산물 직거래, 친환경 농업 기술 교육, ‘온새미로’ 마을축제, 농촌체험 캐프 등을 열며 농촌이 건강한 상태 공동체로 변화되길 꿈꿉니다.





김영진 목사의 목회는 ‘마을 돌봄’이라는 믿음으로 마을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감당합니다.





들꽃마당시온교회에서 만드는 긴병꽃풀EM비누의 수익금도 보령 시내 중학교 장학금 지급, ‘온새미로’ 마을 축제 준비 기금, 농촌교회 농사눌 판매 경비 지원에 사용되어 마을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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