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씨앗, 건강한 우리 토종씨 온생명 생명의 씨앗!

‘씨앗’은 곡식이나 채소의 ‘씨’를 의미하고, ‘토종’은 본디부터 그곳에서 나는 ‘종자’라고 합니다.

우리의 토종 씨앗은 약 1200여 종으로 농촌 농업 사회에서 자연의 순환을 따라 전통적으로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지역별로 차별성과 다양한 식감 및 풍미로 우리 토양과 기후, 자연환경에서 나고 자라며 문화와 삶의 추억을 제공하며 면면히 이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농산물은 세계적인 종자 회사에서 공급하는 씨앗으로 많은 수확량을 위한 농사를 짓는 환경에서 먹을거리를 지원받는 등 씨앗이 점차 통합과 획일화되어가고 있고, 토종 씨앗은 점차 우리 땅에서 퇴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유전자변형 GMO종자는 수익의 블루오션으로 관행 농업의 환경마저 큰 악화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온전한 생명 농업의 근간인 생명의 토종 씨앗 지킴은 건강한 생명 밥상의 출발이기에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