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협소한 공간 아쉽지만, 홍보 효과 성공적

대한예수교장로회 102회 총회 기간에 진행됐던 홍보 부스가 대체적으로 제 역할을 하고 마무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제102회 총회에서는 교회 정문 주차장에 2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총회 부서 및 산하기관 등 20여 개 단체가 사역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부스를 마련하고 총대들을 맞았다. 생명농업생산자협의회와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생협홍보 및 물품판매, 시음 시식 등으로 홍보에 참여했는데 총대들의 호응이 높았다. 생생협 사업단 이인성 대표는 “휴게실이랑...

[한국기독공보] 온생명 친환경먹거리 쇼핑몰로 만나세요

본교단 농촌교회와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유통해온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표:우영수, 사무국장:김광욱)이 젊은 소비자층의 편의를 위해 쇼핑몰(onlife.or.kr)을 열고 농작물 외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채로운 친환경 물품들을 선보였다. 사무국장 김광욱 목사는 “현재 9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온생명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용률을 늘리기 위해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쇼핑몰 구축을 통해 소비자는 카드결제도 가능해 편리할 뿐...

[국민일보] ‘온생명생활협동조합’ 출범 “교회와 지역사회 선교 접촉점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가 운영하는 생활협동조합(생협)이 공식 출범했다. 총회는 생협이 친환경 농식품을 교인에게 공급하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가칭·온생명생협)’ 창립총회를 열었다. 2005년 예장생협이 문을 닫은 지 10년 만에 총회가 운영하는 생협이 발족한 것이다. 온생명생협은 창립선언문에서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한국기독공보] 총회, ‘온생명 생활협동조합’ 9월 4일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정영택)가 생명밥상을 차리는 신앙실천의 일환으로 협동조합 운동을 시작한다. 총회 ‘온생명 소비자생활협동조합'(가칭)이 9월 4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된다. 지난 2010년 예장생활협동조합의 폐쇄 후 5년 여 만에 새로운 생협 운동이 총회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쉽게 말해 유통사업을 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다. 생산자가 생산한 상품이나 농산물을 구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그 이익금으로 운영한다....

[한국기독공보] ‘온생명생협’의 출범을 앞두고

우리 교단의 협동조합인 (가칭)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오는 9월 4일 오후 1시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부터 논의가 시작되었으니 1년 반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주로 서울, 경기지역 도시(소비자)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50여 명으로 발기인회를 구성하여 매월 한 차례씩 정례적인 모임을 가졌고, 전담반(TFT)도 구성하여 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대부분의 단체가 그렇듯이 협동조합 역시 처음에 어떤 방식과 과정을 밟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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